[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허재와 김병현이 '아는 형님'에 뜬다.
1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허재와 김병현은 이번 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허재와 김병현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멤버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뭉쳐야 찬다'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런 가운데 '아는 형님'도 접수하기 위해 나선 것.
특히 허재의 '아는 형님'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농구 후배인 서장훈과의 재회 때문이다. 앞서 허재와 서장훈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차례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허재가 '아는 형님' 서장훈과 만들어낼 예능 케미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