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상윤, 가수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이상윤과 육성재가 18일 진행되는 촬영을 끝으로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상윤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 이후 약 2년간 꾸준히 이어오던 예능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촬영은 별도의 사부 없이 다섯명의 멤버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향후 연기와 가수 활동 등 본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을 필두로 촬영이 이어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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