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셰프가 '오징어순대집'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오픈 첫날의 모습이 담겼다.
알베르토, 맥기니스, 샘 오취리는 서둘러 오픈 준비를 마쳤고, 이어 세명의 손님이 등장했다.
첫 손님은 "예전에 여기서 일했던 셰프"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홀 서빙을 맡은 알베르토의 친구 마테오는 메뉴 하나씩 시켜서 먹어 볼 것을 권했다. 이에 손님들은 식전주로 세 잔의 막걸리와 함께 전 메뉴를 주문했다.
셰프는 막걸리를 맛보고 "맑은 국물 같다"라고 평했고, 막걸리 칵테일, 김치찌개 에는 "완전 맛있다"며 호평을 보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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