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과 이수근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서유기'에서 아이슬란드 여행권이 상품으로 주어졌지만, 그 동안 스케줄로 인해 떠나지 못했다. 지난 '강식당' 방송에서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출 경우 떠나지 않는 걸로 했지만, 맞추지 못했다.
이날 먼저 공항에 도착한 이수근은 "사람들이 벌칙으로 아는데 이건 상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지원이 도착했고,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용돈을 줬다.
제작진은 "대신 싸울 경우 5만원씩 되돌려 줘야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왜 이름이 '아이슬란드로 간 세끼'냐고 물었고, 삼시세끼 뒤에 하려다 단독 편성됐다"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5분 방송된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그게 무슨 단독 편성이냐"고 황당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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