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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팬분들 모두 다치지 말고 조심"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공항에 몰린 팬들에게 밀려 부상을 당한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정연이 팬들을 걱정했다.

8일 정연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과 함께 글을 적었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이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이영훈 기자]

정연은 이 외에 별다른 멘트를 적지는 않았지만, 앞서 멤버 지효가 공항에서 부상을 입은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김포국제공항 귀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지효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날 지효는 일본에서 일본 정규 2집 앨범 '&트와이스'(앤드 트와이스) 발매 기념 하이 터치회에 참석한 뒤 입국하는 길이었다. 공항은 팬들과 이들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과정에서 과도하고 무질서한 사진 촬영이 이뤄졌고, 지효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 올랐고, 눈물을 흘리는 지효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샀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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