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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입국 과정에서 팬몰려 넘어져…JYP "반복될 시 법적 조치"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입국 과정에서 팬들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JYP 측이 "이러한 일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할 수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이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이영훈 기자]

앞서 이날 지효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과정에서 지효가 몰려든 팬들에 걸려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 올라탔다. 이 과정에서 지효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포착돼 안타까움을 샀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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