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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미얀마로 선교활동 떠난다 "같이 가줘서 고마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단기 선교 활동을 떠난다.

정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김유지와 미얀마로 선교 활동을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정준은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 #빵지빵준 #단기선교 #포토그래퍼 #uz"라고 적고 김유지의 SNS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교를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글에 김유지는 "내가 더 고마워"라고 답글을 달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 김유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서 만난지 17일 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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