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악플러와 전쟁 예고 "온갖 DM, 성희롱…다 신고하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에게 정면대응을 예고했다.

19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박지민은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DM(다이렉트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박지민은 2012년 SBS 'K팝 스타'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백예린과 함께 그룹 피프티앤드로 활동했다. 지난 8월 두번째 싱글 'Stay Beautiful'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