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률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마치 1929년 세계 대공황 당시 수백만 명을 거리에 나 앉게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미국의 평균 실업률은 그동안 20만~30만 명 수준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주 말 무려 6백60만 명으로 치솟았다.
미국 언론들은 실업률이 그래프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표현한다. 지난 달 21일 3백30만 명이었던 실업자가 일주일 후인 지난 달 28일에는 무려 2배인 6백60만 명으로 뛰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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