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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레인부츠&레인코트


[홍미경기자] 잦은 봄비와 길어진 장마를 대비해 올봄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레인 아이템들을 찾아봤다.

100% 수제화부터 승마부츠 닮은 디자인까지 다양

밀레에서 수입한 르샤모는 프랑스에서 날아온 프리미엄 레인부츠다. 100% 천연고무로 만들어 피부에 부담이 없고 다른 PVC 제품과는 달리 발냄새가 나지 않아 상쾌하다. 특히 프랑스에서 '마스터 부츠 메이커'로 인정받은 기술자의 100% 수작업에 의해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레인부츠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수제화 전문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선보인 이스라엘 브랜드 다프나는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레인부츠.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고무소재의 레인부츠를 유럽 스타일의 클래식한 라이딩 부츠 타입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국내에 일고 있는 덴마크 열풍을 타고 상륙한 일세야콥센(Ilse Jacobsen)은 덴마크 프리미엄 레이부츠 브랜드다. 기존 레인부츠 디자인과 달리 슈즈 중앙에 끈을 장착해 레이스업 스타일이 이색적이다. 이 끈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 개개인의 다리 굵기에 맞춰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의 천연고무 부츠로 눈길을 끄는 에이글에서는 이번 시즌 4cm 굽이 있는 스타일과 발목 길이의 귀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알록달록 레인코트, 우중충 비오는날 기분까지 UP

우중충 비오는날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줄 아이템으로 레인코트도 빼놓을 수 없다. 배우 고아라를 모델로 내세워 상큼발랄한 레인코트 화보를 선보인 밀레는 '고아라 레인룩'을 내세워 여심을 유혹한다.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엠트렉 썸머 레인재킷은 허리에 스트링을 주어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후드도 탈착이 가능해 캐주얼하게 혹은 포멀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 밀레의 판초 우의는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50 데니아 소재를 사용했고 프린티드 하프 재킷은 화사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아이더의 몬테브 고어텍스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수, 투습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플한 색상이 출퇴근 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 아이레스 재킷은 비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은 물론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유지해준다.

레인 아이템 구입요령

레인 아이템은 비오는날 착용하기 때문에 알록달록한 원색 컬러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체크, 도트, 플라워 등 화려한 프린트로 개성을 더할 수 있는 디자인은 칙칙해지기 쉬운 패션에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레인 부츠의 경우 스타일뿐만 아니라 습기 높은날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 하기 위해서 천연고무 소재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신는 사이즈 보다 한 치수 크게 고르는 것이 좋다. 습기가 많은 날 자칫 잘못하면 다리에 고무가 착 달라붙어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 외출 후 돌아와서는 마른 수건으로 닦고 신문지를 말아서 안쪽에 넣어 두면 변형을 막을 수 있다. 건조가 필요하다면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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