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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세계경제를 이끌 주력 세대가 바뀌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1946~1965년생)와 X세대(1965∼1980년생)를 넘어서서 미래 경제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인구집단으로 올해 기준 약 20~40세에 해당된다.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밀레니얼 세대는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다. 이들의 인구는 2018년 1월 현재 약 25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다. 인구수가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소비 시장에서도 주력 소비 세대로 부상했다. 연간 지출액은 2010년대 초 이미 2조4500억달러 넘어섰고 2020년 이후에는 X세대(65~80년생)를 추월할 전망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도 이들을 끌어안기 위한 마케팅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기업들은 개성, 제품보다 경험·감동, 소유보다 공유 등 밀레니엄 세대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동부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은 남악 동부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는 단지로서 KT기가지니와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단순히 잠만 자는 주거 공간이 아닌 어떠한 삶을 영위하는지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키즈빌리지와 전용 실외 놀이공간, 테마형 놀이터, 각 세대별 지하창고 등도 조성된다.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도 모두 갖췄다.

또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녹지도 풍부하고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관계자는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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