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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마일리지 20% 환급 프로모션


항공권 외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대한항공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용처를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12월 19일까지 출발하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노선과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사용 마일리지의 20%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어린이 고객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키자니아와 제휴, 신규 문화 체험 상품 보너스를 13일 출시했다. 이외에도 항공 여행을 하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로고 상품, 호텔·렌터카 등 각종 제휴처와 다양한 마일리지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유효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마일리지로 내년 여행을 위한 보너스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도 있다. 보너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항공편은 출발 361일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미리 계획해 사용하면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보너스 항공권 유효기간만큼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보유 현황과 유효기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마일리지와 관련한 문의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에게는 만료 3년 전부터 매년 2차례 이상 유효기간에 대해 고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10년을 적용하고 있다. 2008년 6월 30일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평생 유효하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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