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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집나간 외국인' 돌아올지 주목
미국·유럽 통화정책회의…횡보 흐름 염두
2019년 12월 08일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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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이번 주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에 따른 외국인의 행보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2081.85포인트로 마감, 전주에 비해 0.75% 하락했다. 주중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반등세를 보이며 낙폭을 만회했다.

코스피가 하락한 이유는 미·중 무역합의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합의가 내년 11월 미국 대선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다.


이에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대외 리스크에 취약한 국내증시의 비중을 줄였다. 외국인은 지난 5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서 21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지난 금요일 반짝 반등세를 보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1단계 무역합의 타결에 근접했다고 말을 바꿨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증시도 대외 이슈에 흔들릴 전망이다. 시장이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슈는 오는 15일 있을 미국의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 여부다. 현재 제기되는 시나리오는 관세 유예 후 협상 지속, 관세 부과 이전 1차 협상 타결, 자동 관세 부과 후 협상 지속 등이다.

현재 마지막 이견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입 명시 여부와 기존 관세 철폐 요구다. 미국 내에서는 협상 타결 직전이라는 보도와 민주당의 졸속 합의 비판을 무력화하기 위해 대선 이후 합의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혼재하고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중 간 합의 여부는 여전히 예측 불허지만 미국은 중국과 무역합의를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경계심리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이번 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상장(1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영국총선(12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다”며 “대외 이벤트에 대한 경계감이 높은 한 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중 관세 부과 여부가 최종 결정될 15일까지 관망심리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주 코스피 밴드를 2040~2120포인트로 제시했다.

또 "지수 상단으로 작용한 12개월 선행 PER 11배는 2140포인트에 위치하지만 상승 모멘텀이 부족해 이를 단기에 돌파하는 건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순매도에 대해 “FOMC,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스탠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외국인이 프로그램매매에서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변화도 감지되는 만큼 외국인 순매도는 향후 잦아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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