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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출연연 사업화 유망기술 160선 공개


9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행사가 오는 9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가 주최하고 공동TLO마케팅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출연연과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24개 출연연의 사업화 유망기술 160건이 선보인다.

기술발표장과 기술전시장으로 구성된 행사는 ▲초연결네트워크 ▲지능형미래교통 ▲환경재해대응 ▲혁신제약식품 ▲헬스메디케어 ▲차세대에너지 등 6개 기술분야의 기술발표와 전시가 이루어지며, 연구자와 수요기업의 기술상담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소재·부품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출연연이 보유한 관련 기술 40여개를 공개,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로봇, 인간을 구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 컨설팅, NST 인재양성 직무훈련생 기업 일자리연계, 융합연구 및 출연연 우수성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e된다.

테크비즈 파트너링 포스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테크비즈 파트너링 포스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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