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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산업이 과학기술의 내일”…연구산업 컨퍼런스 2020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열려
2019년 11월 22일 오후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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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정부 R&D 예산을 통해 구축된 연구장비의 70%는 미국·일본·독일 3개국 제품이다. 연평균 7천8백억원의 R&D예산이 연구장비에 투자되지만 국산은 약 16.5%에 불과하다. 연구장비 산업의 육성이 시급한 이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연구산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0'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연구장비에 초점을 맞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연구장비 관련 출연연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최신 연구장비를 전시·시연하고 우수한 장비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이전·창업사례, 기관별 특화된 연구장비 지원전략 발표 등 연구장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개발하고 나노스코프시스템즈㈜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공초점 열반사 현미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주)모듈싸이가 개발한 '광전자융복합 현미경' 등 18종의 최신 성과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부경대 권한상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하고 대영금속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알루미늄-구리 경량·고방열 복합재료'는 재료 분야 우수 국산화 사례로 소개됐다.

연구산업은 기초연구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는 연구개발 전주기와 연관되는 산업으로 분업화와 아웃소싱, 산학연 협력이 특히 필요한 분야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학, 출연연 등의 연구자와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ETRI출신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ON IT’팀이 ‘첨단 ICT장비활용 서비스네트워크’를 제안해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난연 ABS 등 고가 소재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폐플라스틱 선별 방식을 제안한 '풀리싸이클링'팀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15팀이 우수 창업아이디어로 선정됐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에서 개최된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0'에 (앞줄 오른쪽부터)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선숙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이 참석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과기정통부]


행사에 참여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웅래, 박선숙의원은 “연구산업이 한걸음 한걸음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며 “연구산업이 지향하는 협력 기반의 연구개발 생태계가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산업이 추구하는 협업 생태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오늘 행사에서 공유된 성과들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더 큰 선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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